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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해 과일 리큐르 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셔에이슬'을 앙코르 출시한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기존 과일 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요청에 의해 강제소환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년대비 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아이셔에이슬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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