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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여행 시 면세 품목으로 구입하는 대표 품목인 양주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도 영향을 미쳐, 고가의 술로 분류되는 양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가 4월 29일(화)부터 5월 12일(수)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분께 전달할 선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해당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인기 양주 40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도 준비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글렌토커스 15년(각700ml)'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200원 할인된 각 10만 2400원에, '앱솔루트 보드카(70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6200원 할인된 2만 4600원에 선보인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마트에서 고급 양주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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