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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그랜드 하얏트 제주 '키즈 펀 데이(Kid's Fun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키즈 펀 데이 패키지는 객실 숙박 뿐 아니라 60여명의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라이브로 제공하는 인터네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혹은 야외 풀데크 너머로 보이는 제주 전경을 바라보며 웨스턴 스타일 메뉴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8'에서 조식(그랜드키친, 카페8 중 택1/ 성인 2인, 만 13세 미만 아동 1인), 제주의 인기 관광지 입장권(스누피 가든, 무민랜드 제주, 브릭캠퍼스 중 택1/ 성인 2인, 아동 1인/박당 1회)으로 구성됐다. 아이를 위한 서프라이즈 웰컴 선물(투숙당 1회)도 제공한다.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샵 '델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귀여운 닭과 병아리 모양의 초콜릿과 롤리팝 등도 5월 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처럼 소중한 자녀와 가족이 함께 제주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원스탑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라며 "5월 1일 오픈 예정인, 인피니티 풀, 키즈 전용 풀 및 자쿠지가 마련된 4290㎡ 규모의 '야외 풀데크'(8층)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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