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을 운영하는 골든하인드가 가맹점주들과 광고비 분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대화 테이블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에그드랍은 "(가맹점주에 광고비 전가 논란 관련) 오해를 풀고 원활한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런 자리를 만드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점주의 입장을 헤아리고 최대한 많은 의견이 오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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