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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소중한 가족들과 기념할 날이 많지만, 여전히 야외활동은 조심스럽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집콕 트렌드에 맞춰 멀리 떠나지 않고도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아웃도어 브랜드 '바질뱅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라솔, 아웃도어 체어, 러그, 쿠션 등을 준비했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는 본점 지하 행사장에서 다양한 홈파티 푸드도 선보인다. 인기 와인을 단독 특가로 준비했으며, '더 더치 치즈앤모어' 치즈도 할인해 판매한다.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르쿠르제' 식기는 물론, 감성 가득한 '에피큐리언'의 플레이팅 도마도 준비했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닥터하우스'의 미니 스토브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점과 타임스퀘어점 역시 릴레이 팝업을 이어간다.
의정부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소품 팝업은 물론 인기 홈파티 상품까지 함께 소개한다. 라이크모노와 움브라 제품과 함께 와인, 치즈, 플레이팅 도마 등을 만날 수 있다.
타임스퀘어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예술성이 돋보이는 테이블웨어 제품인 '이미저리코드', 스파클링 와인 패키지 상품,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프라다 아웃도어 팝업도 만날 수 있다. 봄을 맞아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가드닝과 캠핑 컨셉을 담아 팝업 매장을 꾸미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임훈 부사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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