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6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심평원의 적정성평가가 실시된 이래 6년 모두 1등급 평가를 받아 호흡기 질환 진료를 잘하는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를 통해 폐질환 환자들의 질병 악화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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