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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노인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행사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어르신 케이크 커팅식 및 후원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일부 일정은 유투브 생중계로 대체하여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남재원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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