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짧고 알찬 콘텐츠 길라잡이 '숏픽(Short Pick)' 프로그램을 'B tv'와 'B tv 모바일'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은 '숏픽'으로 소개된 작품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본편 풀버전을 감상하고, 반대로 인상 깊게 본 작품을 '숏픽'으로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다.
숏픽은 5월 330편을 시작으로 6월부터 매월 100편씩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협업 중인 10여명의 유튜버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영화·드라마 마니아인 사내 구성원이 직접 진행하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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