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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오는 식품 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푸드 세이프티 위크(식품 안전 주간)'를 열고 식품 안전 의식을 고취시킨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원재료 공급부터 배송, 조리 및 고객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서 이뤄지는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되돌아보고 세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협력사와 식품 안전 문화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맥도날드는 임직원은 물론,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농장에서 매장까지'까지 모든 단계에 있는 관계자들이 협력해야 우수한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가 가능함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그 일환으로 식재료를 공급받는 농장에 글로벌 우수 농산물 관리 프로그램(GGAP)을 적용해 식품 안전 관리와 근무 직원의 위생 상태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 품질 관리 프로세스(DQMP), 품질 관리 시스템(SQMS) 등 엄격한 글로벌 및 국내 기준을 적용해 식품 안전 및 품질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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