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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기상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더위가 빨라지고, 6~8월 평균 기온 및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달 3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를 '하절기 식품안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방송심의실장은 "올해 때이른 더위와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약 5개월 간을 '식품안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 제조부터 배송까지 집중적으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파트너사 및 내부 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내재화 하는 등 여름철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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