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24일 가천대 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권기동 이사,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본부장, 신성새마을금고 윤미화 전무 등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에서 김양우 병원장, 김우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서향순 사회사업실장 등과 만나 환자 치료비 15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1990년 이후 심장병 환자 수술비를 지원하는 한편, 2000년부터는 희귀질환과 이식 환자 치료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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