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품질을 한 단계 올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Fresh'를 선보였다.
'생생빵상회 Fresh'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맛, 영양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또 겉 반죽에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하여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는 앙금을 채워 부드러우면서 촉촉해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생생빵상회 Fresh'는 롯데제과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고 향후 쿠팡 등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생빵상회 Fresh' 2종은 개인이 선호하는 식감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달리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먹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 170도의 온도로 1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빠른 시간에 푹 익힌 원재료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전자레인지를 사용, 700w에서 1~2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
롯데제과는 향후 홈베이킹, 온라인 구매 트렌드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생생빵상회 Fresh'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