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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해 수제맥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븐브로이맥주가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가 브루어리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외에 아메리칸 페일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다량의 홉을 사용, 열대과일과 꽃향기가 특징인 에일 강서맥주, 밀맥아를 베이스로 한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과 맥아의 단맛과 오렌지 껍질의 상큼함이 청량감을 높여주는 한강맥주 등이 수제맥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 관계자는 "다양하고 조화로우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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