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내달 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여름맞이 콘셉트로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기 브랜드 주요 상품을 엄선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미샤, 바쏘옴므,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미샤 브랜드관에서는 △보랏빛 앰플 △모던섀도우 △블랑비비 등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르게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시즌 상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위메프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준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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