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이 오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서초구 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경영총괄부문 윤영조 부문장은 "환경 오염이 대두되는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2018년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하루'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12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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