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5G 전용 상품 '5G 든든 30GB 요금제'를 출시해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필요 이상으로 비싼 요금을 부담하면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제 고객의 수요에 맞춘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를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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