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사과주(Cider) 브랜드 '써머스비'의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새 광고를 통해 '써머스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젊은 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써머스비만의 밝고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올 여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