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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와 최근 서울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대한체육회 치킨프랜차이즈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7월에 한국대학배구연맹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안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역도, 육상,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ㆍ고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 윤홍근 회장은 "대한체육회를 공식 후원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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