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지난 19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미디어랩에서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하는 일곱 가족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아제약은 지난 4월 서울문화재단과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최근 9~13세 어린이가 속해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총 7팀의 참여 가족을 선정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빼꼼'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창작 예술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분위기가 점차 사회로 확산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