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올라 7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0월 4억471만원으로 처음 4억원을 돌파한 수도권 평균 아파트값은 이후 2년 1개월 만인 2018년 11월(5억124만원) 5억원을 넘어섰고, 그 뒤로 1년 11개월 후인 지난해 10월(6억455만원) 6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뛰면서 8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상승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값 평균은 이달 5억462만원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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