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T 구현모 체제, 금융 미디어 등 핵심 그룹사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다

최종수정 2021-06-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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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을
선언한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금융,
미디어,
부동산
핵심
그룹사
경영을
모두
외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그룹
전반의
가치제고에
나섰다.



올해
KT
그룹사
대표선임의
특징은
KT
내부
인력이
아닌
외부
인사를
CEO로
영입했다는
점이다.
KT의
대표
그룹사인
BC카드,
케이뱅크,
KTH,
KT에스테이트의
대표를
모두
외부에서
선임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새롭게
신설한
콘텐츠
전문
기업
KT스튜디오지니도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해당
그룹사들은
금융·미디어·커머스·부동산
분야의
대표
그룹사이며,
KT그룹이
Digico
전환을
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그룹사들이다.
즉,
그룹사
대표
선임을
통해
KT그룹
디지코
전환의
의지를
엿볼
있다

BC카드의
새로운
수장이
최원석
대표는
에프앤자산평가를
설립한
금융·데이터
융합
전문가이다.
또한
지난
6년간
BC카드의
사외이사를
역임해
BC카드
경영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BC카드가
기존
카드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데이터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뱅크는
2월
9일
신사옥
이전과
함께
서호성
행장이
취임했다.
서호성
행장은
신용카드,
증권,
보험,
자산운용
금융산업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현대카드와
한국타이어
등에서
전략과
마케팅
분야를
총괄한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KT
인사가
아닌
외부
출신의
행장이
선임된
최초
사례이다.


KT는
지난
1월
콘텐츠
전문법인
'KT스튜디오지니'를
설립했고
3월
23일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화에
가장
핵심으로
평가되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도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KT스튜디오지니에
공동
대표로
선임된
김철연
대표는
▲동아TV제작
PD
▲채널CGV
편성팀장,
콘텐츠사업부장
▲네이버
corp엔터서비스
조직장
등을
역임한
콘텐츠
전문가다.
김철연
대표의
영입은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대한
KT의
성공
의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지난
3월
30일
KTH
신임
대표이사로
정기호
사장이
선임됐다.
정기호
사장은
이례적으로
'나스미디어'와
'KTH'
그룹사의
대표가
됐으며
KT그룹의
주력
성장
사업으로
꼽히는
커머스
사업을
총괄한다.
정기호
대표는
나스미디어
설립자로
2000년
나스미디어
설립
당시
30억원에
불과했던
취급고를
20년
만에
1조원으로
성장시킨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다.


KT그룹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는
지난
3월
2일
최남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남철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에서
주택공사
팀장(상무),
하이테크팀장(전무),
빌딩사업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KT에스테이트는
KT의
부동산
자산을
운영·관리하는
핵심
그룹사이며
AI호텔,
통합
관제
플랫폼
등을
통해
KT의
Digico
전환을
주도할
그룹사로
평가된다.
최남철
대표의
리더십과
함께
올해
하반기
송파
소피텔
앰베서더
호텔
오픈,
임대주택·분양사업
등을
통해
작년에
부진했던
실적을
회복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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