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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멸치, 홍게 등 바다 원료를 베이스로 만든 '햇살담은 어간장'을 출시했다.
이렇게 제조된 '햇살담은 어간장'은 요리에 깊은 감칠맛을 더해, 복잡한 양념 없이 어간장 하나만으로도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또 기존의 간장보다 맑고 투명한 색을 띠어 맑은 국물 요리나 나물 무침, 계란찜 등의 요리를 할 때 요리 본연의 색을 살릴 수 있다. 제품은 410㎖와 83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대상㈜ 관계자는 "어간장은 복잡한 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재료 본연의 색감까지 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급 식재료인 어간장을 가정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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