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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7월 1일 레몬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마케팅을 전개한다.
'순하리 레몬진'은 지난 5월 롯데칠성음료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선보인 과실주로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알코올도수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순하리 레몬진'의 특징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며 "더운 여름철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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