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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7,8월 두 달간 30년 경력의 이성호 조리기능장이 선보이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7월 11일 초복 당일에는 깐풍 장어, 망고수박 등 각 섹션별 여름 스페셜 보양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며, 7월 21일인 중복과 8월 10일 말복에는 고객 테이블로 장어구이를 개별 서비스할 예정이다.
30년 경력의 한식 전문 셰프인 이성호 조리 기능장은 베트남,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받아 한식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여름 보양 메뉴로 궁중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비롯해 한방 오리 백숙, 장어탕, 전복 영양밥을 직접 준비했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그랜드 키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매일 만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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