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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밀집된 주거시설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또한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된 이후 오도이촌 현상이 늘어나면서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전원주택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주일 중 닷새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이틀은 농촌에서 규모가 작은 밭을 가꾸며 생활하는 오도이촌의 삶을 즐기는 곳으로 양평이 적격이다.
현재 (주)지우컴퍼니는 용문 에코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다. 용문면 조현리 산 4-1 외 7필지에 짓는 1차 허가부지는 주택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2~3차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1필지 공급면적 최소 100평부터 증액하여 판매 가능하며 전용 81%(186평), 공유면적(19%) 44평, 공급면적 230평이다. 건폐율은 20%, 용적율 80%, 공급필지 적용 시 건폐율인 40평 미만이다. 평당 80만 원으로 전원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의중앙선이 있어 서울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잠실역은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된다. 그 외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 개통 예정), 송파 양평 간 고속도로(예정),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으로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근처에 산림휴양지, 중원폭포, 용문산, 도일봉, 소리산, 산음휴양림도 있어 주말 산행과 나들이에 용이하다. 조연옥 대표는 "양평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확실한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인생 후반전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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