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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유니세프의 '차별 없는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 2009년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동 구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보호 아동을 위한 스테이 샤이니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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