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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한정판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풍미와 스타일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한 디지털 광고 영상도 9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고풍스러운 바에서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오랜 시간 굳건하게 유지해 온 스텔라 아르투아의 변함없는 퀄리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동안 변치 않는 전통과 가치를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에 담았다."며, "앞으로 벨기에 대표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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