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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는 기저귀 나눔 사회공헌인 '2021 희망뱅크 지원사업'을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기스 희망뱅크 지원사업'은 '이른둥이 기저귀 나눔'을 비롯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하기스는 해마다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사업을 통해,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 제품 중 일부를 폐기하지 않고, 유한킴벌리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새제품으로 재포장하여 지역사회 아동복지기관, 미혼모시설,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부해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희망뱅크 지원사업은 기저귀 나눔과 임직원 자원봉사가 더해져 사회적, 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저귀 기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희망뱅크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고충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2012년부터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저귀 나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희망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제품을 재포장하여 지역사회에 제공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이른둥이 아기들을 위해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대형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무상공급 하는 등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누어 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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