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019년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등 증상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시의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지금까지 4차례 이뤄진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해 폐렴 치료 우수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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