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충청남도가 향후 5년간 추진하는 '재생·재건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국제 수준의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 구축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제품화 시제품 제작 ▲맞춤형 재생·재건 의료 실증 지원 ▲국제규격 기반 인허가 지원 ▲핵심기술 사업 고도화 ▲각종 실증 평가 지원 등이다.
권세원 교수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 재생·재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해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와 임상시험 실증지원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가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