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옛 우리들제약)가 서초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체외진단기업인 엑세스바이오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고, 최근에는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NBR(엔비알)의 지분도 인수하고 IMβ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항암 및 자가면역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엑세스바이오의 경우 뛰어난 세계적인 체외진단 기술력으로 개발된 코로나 진단키트의 영향으로, 인수 당시 영업 손실 689만달러(미화)의 적자 상태였으나, 지난 1분기에는 2억 260만 달러(약 2335억원), 영업이익 1억 6327만 달러(약 1882억원)를 기록할 정도로, 놀라운 투자 성과를 얻어낸 바 있다. 이는 최대주주인 팜젠사이언스에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