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가 100% 수타 성형을 통해 도우의 식감과 풍미를 개선한 '수타 파베이크 도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고피자는 지난 19년 2월 피자 도우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에 200평 규모의 피자 도우 공장을 설립했다. 밀가루, 베이커리 전문가들과 3분 조리에 적합한 초벌 도우를 만들어 각 매장으로 납품하고, 매장에서는 직접 도우를 발효하고 숙성하는 과정을 생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고피자의 도우는 2019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수타 파베이크 도우 뿐만 아니라 피자 토핑으로 사용되는 각종 식재료도 고급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가 좋은 1인 피자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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