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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일본의 호텔 체인 '헨나호텔'의 국내 1호점 '헨나호텔 서울 명동'에 AI 호텔 서비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기가지니 호텔 미니 단말 하나로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 요청 등의 기능은 물론 통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헨나호텔 서울 명동의 각 객실에서 별도의 전화기 없이 프런트 데스크는 물론 다른 객실과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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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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