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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는 편안하고 안전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투고 메뉴,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신선한 사과, 배향의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 '프로스페로 브륏' 1병을 제공한다.
또한 오랫동안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는 시원하고 편안한 객실 안에서 호텔 셰프의 요리를 먹으며 여유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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