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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에는 끈적이는 느낌을 피할 수가 없다. 땀과 더위를 씻어내기 위해 자주 샤워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샤워 후에는 물기가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 수분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따라서 습도가 높은 여름이라도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하지만 무거운 제형은 금방 땀과 함께 엉겨 붙기 때문에 손이 가지 않는다.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또한 피부 효소 과학 엔자임 사이언스(ENZYMES SCIENCE) 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을 케어하고 부드럽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여름철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기초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는 3%의 오일 에센스와 97%의 클리어 에센스가 두 개의 층으로 분리된 듀얼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 장착된 휘스크가 미세 거품을 생성해 두 에센스 층을 골고루 섞어 수분을 피부 깊이 전달해준다.
한편 아침 스킨케어 루틴에서 마무리 단계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 자극과 노화를 촉진시킨다.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는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은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화사한 톤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애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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