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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는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1호 팝업스토어 운영을 마무리하고 2호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부터 3개월 간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여행맛' 2호점을 AK플라자 분당점에 선보이는 것.
한편, 이번 '여행맛' 2호점은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Daily Premium)' 가치 전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K플라자는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K플라자 분당점은 작년부터 1층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F&B 장르 매장을 대폭 확대하며 MD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분당점 1층의 F&B 매장 구성 비율은 8%에서 32%로 기존 대비 24% 확대됐으며, 올해 2분기 분당점 1층의 일평균 매출도 39%로 크게 상승해 MD 개편의 성과를 얻었다.
AK플라자 분당점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주항공의 '여행맛' 팝업스토어를 분당 지역 고객분들에게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AK플라자는 이번 '여행맛' 2호점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 데일리 프리미엄을 전달하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MD 개편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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