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GCWB1001'의 중금속 흡착 효과에 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타 균주와의 효능 비교 및 '생체 내(in vivo)' 시험을 통한 중금속 체외 배출에 대한 추가 연구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추후 원전 오염수 방류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체 내 중금속 흡수 위험성에 대비한 다양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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