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생 브랜드 '리빙7(Living7)'은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제품 '음쓰쿨장고'의 최근 판매량이 38%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집콕 생활과 무더운 여름철 위생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하고 싶은 니즈가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리빙7 브랜드 관계자는 "냉동고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할 경우 세균 번식 우려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음쓰쿨장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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