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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캠페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매장 홍보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소상공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싹투어 캠페인에 대한 그들의 마음을 전하는 인터뷰가 담겼다. 서울에서 '한남동 꼬치'를 운영하는 김우현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금 자영업자들이 엄청 힘든 시기인데, 개인이 하기 어려운 마케팅과 홍보에 카스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싹투어를 계기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싹투어'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국민 맥주' 카스가 항상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며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투명병의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국제시장', '해운대'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쌍천만 영화감독' 윤제균과 함께 제작한 신규 광고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를 공개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며 땀 흘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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