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문화 유목민의 취향여행' 전시를 개최, 컬렉터의 희귀 소장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취향 따라 여행하는 유목민이라 칭한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문화예술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한다는 별마당 도서관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흔쾌히 개인 희귀 소장품들을 공개했다.
'취향 유목민의 방'은 ▲아트 앤 북, ▲뮤직 앤 북, ▲와인 앤 북, ▲캠핑 앤 북,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돼,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2010년 한정 제작된 100% 수제 '인디언 치프 바머 바이크', 비상용 도구 87종을 모은 멀티 툴로 세계 최다기능 주머니칼 기네스북에 오른 '벵거 16999 자이언트 스위스 아미 나이프', 한 병 가격이 25만원에 달하는 고급 생수 '필리코' 등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품들이 가득하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별마당 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2잔 권(600명)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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