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 이용 가능하며, 그랜드 키친(디너 뷔페), 유메야마(스시 런치), 차이나 하우스(딤섬 런치), 라운지 38(빙수 및 커피 2잔) 이용 시 최대 32%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17일부터 12월17일까지며 모두 세금,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주말(금~토요일)은 6만원, 추석과 대체휴일 연휴인 성수기(9/17~9/25일, 10/1~10/3일, 10/8~10/10일)의 경우 10만원의 추가 금액이 1박당 부과된다. 2박 예약 시에는 '카페 8' 피자 1판(3만5000원 상당)과 함께 음료 2잔(3만원 상당)을 추가 제공하며, 투숙기간 중 생일을 맞은 고객의 경우 조각 케이크 2개(1만6000원 상당)를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초특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