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동탄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올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지속가능성을 담은 차별화된 올가만의 로하스(LOHAS) 마켓을 콘셉트로 ▲ 지속가능성 ▲ 동물복지 및 ASC/MSC ▲ 에코 리빙 존(Zone)에 집중해 선보인다.
먼저 '지속가능 존'에서는 올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속가능 가치를 지닌 과일, 채소, 육가공 제품 등을 소개한다.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과일을 비롯해 다양한 채소 제품이 벌크로 진열돼 판매된다. 또한 비닐 대신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하거나 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프로듀스백을 제공하고, 과일 패키지도 재활용 펄프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선보인다. 재활용(Recycle) 관점에서 경북 영주 사과 트레이 등 국내 산지의 집기를 재활용하여 인테리어에 적용하였다.
'올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도 마련됐다. '베스트 1+1' 기획전에서는 국내산 참조기를 국내산 천일염만 이용해 생산한 '올가 법성포 굴비', 잘 익은 유기농 토마토로 맛있게 만든 '유기농 토마토 주스'를 비롯해 함박스테이크, 볶음밥, 군만두, 생나또 등의 인기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영업본부장은 "올가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며 국내에서 관련한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라며 "키즈맘이 많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차별화된 지속가능 식품관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올가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통해 경기 남부권 거주 동탄맘들이 올가가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먹거리를 손쉽게 만나보며 로하스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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