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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 출판사 뮤직에듀벤처는 피아노 필수 연주곡집 '레전드 피아노' 1, 2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피아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임스 커비(James Kirby)가 직접 감수한 피아노 교재다.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슈만 '트로이메라이', 드뷔시 '아라베스크', '달빛' 등 피아노 교사들이 추천하는 필수 연주곡을 난이도 별로 수록했다. 악보 속 음악 용어는 물론 손가락 번호와 페달을 상세히 안내해 중급 과정 이상의 학생들이 연주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음악 출판 브랜드인 뮤직에듀벤처는 200여 종의 다양한 음악 도서 출판 등 음악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피아노 교수법 박사 랜달 페이버 박사와 낸시 페이버 부부가 개발한 '피아노 어드벤처' 시리즈를 독점 계약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세미나, PA지도사 교육과정과 워크숍을 통해 훌륭한 음악 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온라인 콩쿨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뮤직에듀벤처 '레전드 피아노'는 가까운 뮤직에듀벤처 지사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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