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펼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의 두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페이커는 영상에서 다양한 공략법과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공략법을 가진 자만이 게임을 지배한다"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필드에서 생각에 잠긴 페이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분석하여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어떤 컨디션에도 맞춰주는 47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이라는 소개와 함께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의 심볼들이 어우러져 페이커를 감싼다. 이후 '더파라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바뀌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페이커의 전언에 따르면 LOL의 승패는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해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에 달려있다. 이같은 이유로 그는 정확한 공략법을 찾기 위해 늘 연습을 쉬지 않는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14일 캠페인의 첫 주인공인 손흥민을 통해 'XD' 'XD-Flex' 'XD-Pro' 등 마사지 모듈 라인업을 소개한 바 있다. 손흥민과 페이커에 이은 또다른 레전드의 이야기도 추가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펼치고 있는 '비 더 레전드' 캠페인은 '바디프랜드와 함께 레전드가 되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핵심 중 하나인 건강관리를 바디프랜드가 돕고 그들만의 건강관리법을 전한다는 의미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자기 분야의 레전드가 되기를 응원한다는 메세지도 녹아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공략법을 이용한 플레이로 세계 무대를 평정한 페이커와 다양한 모드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바디프랜드가 손을 잡았다"며 "손흥민과 페이커에 이어 공개될 마지막 레전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시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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