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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은 8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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