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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교육기부 국제 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전국 25개의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 교육과 취업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7년째 전개해 오며 현재까지 스타벅스 재단 기금 34만 5천불을 JA에 전달했다.
스타벅스 임직원 1천 3백명 이상이 교육 연수 과정 이수 후에 전국 80여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해 1만 7천 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JA와의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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