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13일 'skylife 보호종료청소년 SOS 장학금 지원사업'의 첫 지원대상자들을 선발하고 보호종료청소년 SOS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러한 보호종료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skylife 보호종료청소년 SOS 장학금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8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3개월 동안,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한 달 단위로 지원대상자를 선발하여 학자금이나 생활자금,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SOS 장학금을 후원한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보호종료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SOS 장학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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