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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장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성낙원 스파오 BU장 및 다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낙원 스파오 BU장은 "SPA 브랜드 최초로 생활 한복 콜렉션을 출시해 많은 고객들이 한복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감사장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들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파오는 오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해 '리슬'과 FW 생활한복 콜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1차 협업에 이어 한복의 멋을 담은 긴팔 파자마 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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