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D 덴탈 스캐닝 솔루션 전문 기업 메디트(대표 고규범)는 구강 스캐너 신제품 'i700'이 지난 13일 2021 셀러런트 최고 기술상(2021 Cellerant Best of Class Technolog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디트는 2021년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미주, 유럽 등 100여개 국에서 300여개의 딜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130여개 국에서 메디트의 구강 스캐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메디트 고규범 대표는 "신제품 'i700'이 출시 6개월 만에 북미 지역 덴티스트리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기술을 세계로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디지털 의료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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