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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오는 11월 중순 경남 산청군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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