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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오는 11월 중순 경남 산청군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약 1975㎥ 규모로 조성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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